LG전자가 반야트리호텔과 손잡고 프리미엄 고객들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LG전자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호텔의 프리미엄 객실 ‘남산 풀 프리미어룸’ 10개실에 LG 퓨리케어360도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 LG전자 모델이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호텔의 프리미엄 객실인 ‘남산 풀 프리미어룸’ 10개실에서 LG 퓨리케어360도 공기청정기와 LG 퓨리케어 미니 휴대용 공기청정기를 소개하고 있다. < LG전자 > |
LG전자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29일부터 2월29일까지 한 달 동안 남산 풀 프리미어룸에 투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퓨리풀 패키지’ 상품을 운영한다.
이 상품을 구매하는 투숙객들에는 사은품으로 퓨리케어 미니 휴대용 공기청정기와 2인 조식권이 지급된다.
LG전자는 이용객들이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호텔 안에 위치한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에도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와 LG 퓨리케어 미니 휴대용 공기청정기를 비치했다.
LG 퓨리케어360도 공기청정기는 위쪽과 가운데에 360도 구조로 설계한 구멍을 통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실내공간 어디에 설치하더라도 공기를 더 고르게 정화할 수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LG 퓨리케어 미니 휴대용 공기청정기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휴대용 공기청정기로는 처음으로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소형 공기청정기 CA(Clean Air) 인증과 미세먼지 센서 CA인증을 동시에 받았다.
임정수 LG전자 한국B2B마케팅담당은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의 앞선 성능과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