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한국거래소, 비상장기업 대상으로 상장 관련 교육 올해 10차례 실시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20-01-09 17:49: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거래소가 올해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상장 과정을 교육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한국거래소는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에서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상장교육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비상장기업 대상으로 상장 관련 교육 올해 10차례 실시
▲ 한국거래소 기업로고.

올해는 경영자과정과 상장전문가과정을 각 연 5회씩 모두 10회 교육을 마련했다. 서울에서 6회, 대전·광주·대구·부산에서 각 1회씩 실시한다.

한국거래소는 경영자과정과 전문가과정의 교육내용을 차별화해 각 과정별로 프로그램을 달리 구성하고 있다.

경영자과정은 상장기업 경영자에게 요구되는 기본소양과 일반지식을 전달하고 전문가과정에서는 상장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분야별 세부 실무지식을 교육한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올해는 교육 참여자의 의견수렴을 토대로 상장심사 사례를 신설하고 과목별 시수를 조정해 이전보다 현장감 있고 내실있는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