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해외금융전문지로부터 국내 최우수 외국계 은행으로 인정 받았다.
한국씨티은행은 홍콩에서 발행되는 아시아 금융전문지 ‘아시아머니’가 선정하는 '2019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경쟁이 치열한 한국 금융시장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둔 외국계 은행으로 평가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아시아머니는 한국씨티은행이 자산관리와 투자부문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디지털화 추진을 통해 모바일뱅킹과 '스마트오피스’ 구축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고객중심 문화 구축, 디지털 가속화, 데이터 역량 강화 및 내부통제 강화라는 네 가지 중점 추진전략을 착실히 수행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었기에 이번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3년 연속으로 수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 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홍콩에서 발행되는 아시아 금융전문지 ‘아시아머니’가 선정하는 '2019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한국씨티은행은 경쟁이 치열한 한국 금융시장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둔 외국계 은행으로 평가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아시아머니는 한국씨티은행이 자산관리와 투자부문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디지털화 추진을 통해 모바일뱅킹과 '스마트오피스’ 구축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고객중심 문화 구축, 디지털 가속화, 데이터 역량 강화 및 내부통제 강화라는 네 가지 중점 추진전략을 착실히 수행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었기에 이번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3년 연속으로 수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 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