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개인 사이 금융)회사 어니스트펀드가 투자자를 위한 포인트 보상 이벤트를 마련했다.
어니스트펀드는 누적 투자금이 7400억 원을 넘어선 것을 기념해 투자자를 위한 이벤트 ‘어니스트어워드’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 어니스트펀드는 누적 투자금이 7400억 원을 넘어선 것을 기념해 투자자를 위한 이벤트 ‘어니스트어워드’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어니스트어워드는 1월 한 달 동안 어니스트펀드 플랫폼을 통해 투자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인투자상, 투자주연상, 인기상 등 3개 부문으로 이뤄진다.
신인투자상은 본인 인증 및 계좌등록을 진행한 신규 가입회원 모두에게 수여된다. 수상자는 투자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1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투자주연상은 2019년 1월1일부터 15일까지 누적 투자금을 기준으로 5개의 등급을 산정한 뒤 투자 금액의 최대 2.5% 규모의 포인트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인기상은 신인투자상이나 투자주연상의 수상 화면을 캡처한 뒤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면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애플 에어팟 프로를 증정하며 3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당첨자 발표와 보상 포인트 지급은 2월20일에 이뤄진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투자자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어니스트펀드가 누적 투자금액 7400억 원을 돌파하며 종합 P2P금융기업 1위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혜택을 돌려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건전하고 정직한 투자상품들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