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신협 체크카드 이용자를 위한 경품행사를 연다.
신협중앙회는 2020년 1월1일부터 1월31일까지 신협 체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15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해피 어부바 이어(Happy 어부바 year)’ 설맞이 이벤트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 ‘해피 어부바 이어(Happy 어부바 year)’ 설맞이 이벤트 포스터. <신협중앙회> |
이번 이벤트에는 신협 체크카드 종류에 관계 없이 응모할 수 있다.
이용실적 1만 원 이상부터 누적 결제금액 최대 150만 원 이상까지 구간별로 추첨을 통해 816명에게 최대 100만 원 상당의 55인치 TV와 50만 원 상당의 헤어드라이어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 회원을 대상으로만 진행되며 지방세, 공과금, 대학등록금, 아파트 관리비 등 일부 사용실적은 제외된다.
당첨자는 2월 말 신협 홈페이지에 공지되고 당첨자에게는 문자로 당첨 사실이 안내된다.
김남식 신협중앙회 신용사업부장은 “자신만의 생활양식이나 가치관을 구매로 실천하는 소비자의 행보에 발맞춰 신협 체크카드도 맞춤형 혜택과 디자인으로 이용자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협 체크카드로 1300만 이용자들의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돕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