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이 196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한세실업은 1주당 500원을 배당한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세실업, 1주당 500원씩 모두 196억 규모 현금배당 결정

▲ 김익환 한세실업 각자대표이사.


배당 기준일은 12월31일이고 배당금 총액은 196억1973만5천 원이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배당금과 배당방법 등은 결산이사회와 정기주주총회의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세실업은 2018년 사업년도에 1주당 450원의 현금배당을 진행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