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인천과 중국 옌타이 노선에 새롭게 취항하며 특가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23일부터 운항을 시작하는 인천~엔타이 노선 항공권을 할인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 이스타항공은 23일부터 운항을 시작하는 인천~엔타이 노선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스타항공> |
이스타항공은 이번 특가 이벤트를 통해 인천~옌타이 노선 항공권을 편도총액운임 4만4900원부터 판매한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이 이번에 새로 취항하는 옌타이에는 봉래 팔선과해 풍경구, 피셔맨즈워프 테마파크 등 관광명소가 위치해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특가할인 행사와 퀴즈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며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인천~옌타이 왕복항공권, 모바일 커피상품권 등을 증정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