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이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나선 리브모바일(리브M) 광고영상을 공개했다. |
KB국민은행이 방탄소년단(BTS)을 모델로 내세운 리브모바일(리브M) 광고영상을 공개했다.
3일 공개된 광고영상은 모두 4편이다. TV, SNS, 극장 등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으며 생생한 광고현장의 분위기를 담은 메이킹 영상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번 광고의 핵심 슬로건은 '바꾸면 바뀐다'다. 리브M으로 바꾸면 고객의 가입절차·통신비·금융인증·통신생활이 합리적이고 간편하게 바뀌는 세상을 보여준다고 KB국민은행은 설명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한 세 번째 광고로 이번 촬영현장에서도 멤버들의 에너지가 넘쳐 광고영상도 멋지게 완성될 수 있었다”며 “리브M은 앞으로도 좋은 통신서비스를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브M은 금융위원회의 금융혁신지원 특별법(금융규제 샌드박스)에 따른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에 따라 KB국민은행이 금융업 최초로 통신업에 진출해 선보인 통신 브랜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