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증권이 2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5기 KB청춘스타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형일 WM총괄본부 전무(앞쪽 가운데)와 학생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KB증권이 ‘제5기 KB청춘스타’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했다.
KB증권은 2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5기 KB청춘스타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우수 콘텐츠를 공유하는 등 지난 활동을 돌아봤다. 서포터즈 참가자 가운데 우수개인 및 우수팀에게는 입사지원 때 서류전형 면제 또는 인턴십 기회 제공, 장학금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졌다.
KB청춘스타는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로 KB증권과 함께 디지털 금융을 체험하고 응원하며 실현하는 역할을 한다.
9월부터 본격적 활동을 시작했으며 3개월 동안 KB증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체험한 뒤 대학생 관점에서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로 홍보하는 활동 등을 펼쳤다.
또 KB금융그룹 임직원 및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금융세미나에도 참석해 경제금융 관련 지식을 넓혔으며 KB증권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의 효과적 홍보마케팅 방안과 관련해 의견을 제시하며 마케팅 실무도 경험했다.
이날 참석한 한 서포터즈는 “앞으로 금융권을 목표로 하는 학생으로서 증권서비스를 자세히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