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한국은행 신입 종합기획직원 59명 선발, 경쟁률 40대1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9-11-25 17:50: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은행 신입 종합기획직원 59명 선발, 경쟁률 40대1
▲ 한국은행이 2020년도 신입 종합기획직원(G5) 합격자로 59명을 선발했다.
한국은행이 2020년도 신입 종합기획직원(G5)을 59명 선발했다.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번 채용에서 전체 지원자는 2358명으로 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19년도(38.2대 1)보다 경쟁률이 더 높아졌다.

이번 합격자들은 서류전형, 필기시험, 실무면접 및 집행간부면접을 단계적으로 거쳐 선발됐으며 신원조회 및 신체검사 등을 거쳐 내년 1월 초 입행한다.

채용부문별로 보면 경제학 26명(44.1%), 경영학 19명(32.2%), 법학 및 통계학 각 4명(6.8%), 컴퓨터공학 5명(8.5%), 해외전문인력(중국어) 1명(1.7%)이다.

해외전문인력부문은 2021년도 종합기획직원 채용부터는 모집하지 않는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