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M엔터테인먼트가 미국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CAA)와 대행사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 SM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
SM엔터테인먼트는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CAA)와 대행사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과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10월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CAA 본사에서 리차드 러벳 CAA 사장을 만나 계약을 체결했다.
CAA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슈퍼엠’과 ‘NCT127’의 해외활동을 지원한다.
두 회사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활동을 비롯해 공연과 TV 프로그램 제작, 광고, 식음료 등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CAA는 미국 대규모 엔터테인먼트·스포츠 대행사로 미국뿐 아니라 세계 엔터테인먼트시장에서 영향력이 크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