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이 3분기에 매출은 약간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소폭 줄었다.
25일 에스원은 3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5350억 원, 영업이익 492억 원의 잠정실적을 냈다고 발표했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3.5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6.31% 감소했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90%, 영업이익은 16.86% 줄었다.
부문별 매출은 보안시스템서비스가 4350억 원, 건물관리서비스가 1392억 원, 콜센터 및 텔레마케팅이 38억 원이었다.
보안시스템서비스 가운데 시스템 매출과 통합보안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해 5%, 9% 증가했으나 상품판매 매출은 22% 감소했다.
건물관리서비스와 콜센터 및 텔레마케팅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 15%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25일 에스원은 3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5350억 원, 영업이익 492억 원의 잠정실적을 냈다고 발표했다.

▲ 육현표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3.5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6.31% 감소했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90%, 영업이익은 16.86% 줄었다.
부문별 매출은 보안시스템서비스가 4350억 원, 건물관리서비스가 1392억 원, 콜센터 및 텔레마케팅이 38억 원이었다.
보안시스템서비스 가운데 시스템 매출과 통합보안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해 5%, 9% 증가했으나 상품판매 매출은 22% 감소했다.
건물관리서비스와 콜센터 및 텔레마케팅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 15%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