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생애주기펀드(TDF)에 입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을 주는 이벤트를 벌인다.
삼성증권은 올해 말까지 신규로 생애주기펀드에 금액을 입금하거나 연금을 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만 원을 지급하는 ‘TDF 맛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 삼성증권이 23일 ‘TDF 맛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
생애주기펀드는 예상 은퇴시점을 목표시점으로 두고 이 시점에 투자자들의 자산이 최대한 불어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자산배분 프로그램에 맞춰 자동으로 투자해주는 상품이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삼성증권 연금저축계좌에 입금한 뒤 이벤트 대상인 6개 운용사의 상품 가운데 원하는 생애주기펀드를 매수하면 자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운용사의 생애주기펀드를 200만 원 이상 매수하면 1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최대 5개 운용사의 생애주기펀드를 매수하면 최대 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연금저축계좌를 보유하는 기존고객과 신규고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엠팝’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