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다이렉트 오토’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연다.
삼성카드가 다이렉트 오토를 통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 등을 대상으로 최대 30만 원 캐시백 혜택 등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다이렉트 오토는 삼성카드가 2016년 7월 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자동차금융을 소비자 중심의 모바일로 전환한 상품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카드할부를 이용해 행사 대상 차종을 구매한 고객, 주유·항공·숙박 등 휴가 관련 업종에서 삼성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 등에게 10만 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행사 대상 차종은 모하비, 팰리세이드, 셀토스, 싼타페, 카니발, 렉스턴, 트래버스, QM6 등이다.
또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카드할부를 이용해 신차를 구매하면 최대 30만 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의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다이렉트 오토, 내 차 시세조회 등 온라인 기반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