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공식 온라인쇼핑몰 ‘하이프레시’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한국야쿠르트는 온라인몰 하이프레시의 제품군을 본죽, 종가집 등 다양한 인기 식품 브랜드제품으로 확대하고 저녁배송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이번 개편을 통해 하이프레시에 1인용 밀키트(손질된 재료가 담긴 반조리 간편식)부터 이유식에 이르기까지 70여 종 품목의 212가지 제품을 추가했다.
서울 일부 지역에 한정해 저녁배송서비스 ‘하이프레시 고(GO)’도 시작한다.
하이프레시 고는 저녁시간인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하는 배송서비스다.
저녁식사 준비가 힘든 1인가구, 맞벌이부부 고객 등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앞으로도 하이프레시 플랫폼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하이프레시를 ‘신선 생활 플랫폼’으로 키워나갈 계획을 세워뒀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상무는 “이번 ‘하이프레시’ 개편을 통해 더욱 다양한 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신선마켓’이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하이프레시를 이용하는 고객이 신선한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신선품목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채널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야쿠르트는 2017년 온라인몰 하이프레시를 처음 선보였다. 하이프레시는 올해 8월 기준 회원 수가 68만 명에 이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온라인몰 하이프레시의 제품군을 본죽, 종가집 등 다양한 인기 식품 브랜드제품으로 확대하고 저녁배송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 한국야쿠르트의 공식 온라인쇼핑몰 '하이프레시' 홍보 포스터 이미지.
한국야쿠르트는 이번 개편을 통해 하이프레시에 1인용 밀키트(손질된 재료가 담긴 반조리 간편식)부터 이유식에 이르기까지 70여 종 품목의 212가지 제품을 추가했다.
서울 일부 지역에 한정해 저녁배송서비스 ‘하이프레시 고(GO)’도 시작한다.
하이프레시 고는 저녁시간인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하는 배송서비스다.
저녁식사 준비가 힘든 1인가구, 맞벌이부부 고객 등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앞으로도 하이프레시 플랫폼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하이프레시를 ‘신선 생활 플랫폼’으로 키워나갈 계획을 세워뒀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상무는 “이번 ‘하이프레시’ 개편을 통해 더욱 다양한 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신선마켓’이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하이프레시를 이용하는 고객이 신선한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신선품목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채널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야쿠르트는 2017년 온라인몰 하이프레시를 처음 선보였다. 하이프레시는 올해 8월 기준 회원 수가 68만 명에 이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