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이 추석을 맞아 금 7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웰컴저축은행은 한가위를 맞아 3명에게 금 7돈으로 만든 황금가위를 주는 이벤트를 2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 웰컴저축은행은 한가위를 맞아 3명에게 금 7돈으로 만든 황금가위를 주는 이벤트를 2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
이벤트 참여는 웰컴저축은행의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인 웰컴디지털뱅크 ‘극한할인’ 탭에서 판매하고 있는 커피, 베이커리, 치킨, 상품권 등을 이벤트기간 가격과 상관없이 10회 이상 구매하면 된다.
웰컴디지털뱅크의 극한할인은 스타벅스, 폴바셋 등 유명 커피전문점 상품을 포함해 실생활에 필요한 상품을 ‘1+1’ 또는 최대 6%까지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구매한 쿠폰은 문자를 통해 전달되며 매장에서 쿠폰만 제시하면 상품 구입이 가능하다.
웰컴저축은행은 5회 이상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1만 원 상당의 보상도 제공한다. 고객은 쿠폰을 구매한 뒤 남은 잔돈을 ‘웰컴 잔돈모아올림적금’에 자동 저금할 수 있다.
황금가위 이벤트 당첨자는 10월8일 발표되며 1만 원 보상은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민족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고객과 함께 풍요로움을 나누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더 많은 고객이 웰컴디지털뱅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