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576가구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전 세대에 테라스를 적용해 서비스 면적을 늘렸다.
|
|
|
▲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조감도. |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모델하우스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모델하우스 개장 첫 주말 6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대림산업은 광교신도시 B3, B4 블록(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197, 1214번지 일대)에서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를 분양한다.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 모두 576가구 규모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e편한세상 최초로 전 세대에 테라스를 적용해 서비스 면적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상층인 4층은 다락방과 연계한 옥상 테라스가 시공되며 1층 일부 세대는 테라스와 함께 주거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하층을 제공한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아파트의 편리성과 단독주택의 쾌적함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대림산업은 설명한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탁구장 등 운동시설을 비롯해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등 일반 아파트에 버금가는 15가지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가 위치한 광교신도시 B3, B4블록은 주거 녹지율이 높다. 광교산 자락에 위치했고 성죽공원과 솔내공원이 단지 좌우에 인접해 있다.
교통과 교육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내년 2월 개통되는 신분당선 광교역과 용인서울고속도로(광교상현IC), 영동고속도로(동수원IC) 등 교통이 편리하고 단지 주변에 광교초등학교병설유치원, 광교초등학교, 광교중학교, 광교홍재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밀접해 있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30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입주시기는 2017년 2월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