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겸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왼쪽 네 번째)과 복지시설 관계자들이 29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열린 ‘MG희망나눔 장애인시설 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겸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이 장애인시설 5곳에 지원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29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MG희망나눔 장애인시설 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박 회장은 “부족한 부분을 서로 도우며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 것”이라며 “‘장애’라는 부분이 미래에 ‘장애물’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장애인 복지시설 5곳에 5천만 원을 지원했다.
지원금은 시설을 운영할 때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시설을 개선하는 데 사용된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기관마다 필요한 물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해 지원의 실효성을 높였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균형적으로 발전하고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