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1일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 시상식에서 매일홀딩스 김정완 회장(오른쪽)이 김용준 한국경영학회 회장(왼쪽)으로부터 '대한민국 혁신경영대상'을 받은 뒤에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매일홀딩스>
매일홀딩스는 김정완 회장이 한국경영학회에서 주관한 '제21회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에서 대한민국 경영학자가 선정한 '혁신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회장은 시상식에서 “매일유업이 창립 50주년을 맞은 올해에 상을 받아 의미가 남다르다”며 “변화와 혁신의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매일홀딩스가 100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영 환경을 구축하고 식문화를 선도하는 종합 식품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혁신경영대상은 기존 경영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혁신적 경영을 통해 크게 발전한 기업이나 기업을 키운 기업인에게 주는 상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