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가 2019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03억6500만 원, 영업이익 40억4400만 원, 순이익 25억6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6.6%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29.7%, 56.9% 늘었다.
NHN한국사이버결제는 2019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126억500만 원, 영업이익 95억9200만 원, 순이익 71억8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9.9%, 영업이익은 76%, 순이익은 91.1% 증가했다.
잠정집계결과 네오위즈는 2019년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99억9천만 원, 영업이익 92억1900만 원, 순이익 129억26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1%, 4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1% 감소했다.
에이블씨엔씨는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26억3600만 원, 영업이익 24억4400만 원, 순이익 28억3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4.3%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