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5일 서울시 서대문구 하나로마트 서대문점에서 양파·마늘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에 참가해 양파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양파·마늘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활동에 참여했다.
농협중앙회는 5일 서울 서대문구 하나로마트 서대문점에서 양파·마늘 소비촉진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양파·마늘 사랑 캠페인’에서 양파·마늘 농가를 응원하는 대국민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의 첫 주자로 김 회장을 지목했다.
김 회장은 “양파·마늘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 1호 주자로 추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농업인의 정성이 가득한 우리 양파와 마늘로 여름철 건강을 챙기고 농업인에게도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양파·마늘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장을 지목했다.
농협은 양파·마늘의 가격 안정을 위해 범농협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전국 직거래장터를 통한 양파·마늘 판매, 상생마케팅 할인 행사, 대고객 양파 사은품 제공, 구내식당 양파 요리 확대 등 소비촉진운동을 펼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