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진 IBK기업은행장(가운데)이 3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IBK 來일 채용박람회’에 참석해 시민석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왼쪽 두 번째), 이상한 한성대학교 총장(왼쪽 네 번째) 등 참석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IBK기업은행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강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채용지원을 위한 행사를 열었다.
IBK기업은행은 3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IBK 來일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IBK기업은행이 주최하고 서울 동북권 소재 12개 대학교, 서울지방고용노동청, 한국장학재단, 청년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했다.
모두 300여 명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우수 강소기업, 스타트업 기업과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인 ‘IBK창공(創工)’ 기업 등 기업 50곳이 참가했다.
참여기관의 지원부스를 비롯해 박람회 참여 구직자들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자기소개서 컨설팅과 면접체험 등 4차산업 기술을 적용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IBK기업은행의 채용설명회와 유튜버 등 멘토들의 강연도 진행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