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장기간 거래하지 않았던 신탁계좌를 찾아주는 캠페인을 벌인다.

부산은행은 장기간 거래가 없던 휴면 신탁계좌를 찾아주는 ‘장기 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캠페인을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연다.
 
BNK부산은행, 휴면 신탁계좌 찾아주는 캠페인 벌여

▲ 부산은행은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장기간 거래가 없던 휴면 신탁계좌를 찾아주는 ‘장기 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캠페인을 연다. < BNK부산은행>


이번 캠페인은 신탁 만기일 또는 최종 거래일로부터 5년 이상 지난 계좌를 대상으로 한다.

일반신탁은 잔액에 관계없이 5년 이상 입출금 거래내역이 없거나 적립 만기일을 넘긴 계좌를 대상으로 한다. 개인연금신탁은 적립만기일을 넘기고 잔액이 120만 원 미만 또는 연금수령을 하지 않은 계좌가 해당된다.

1년 동안 입출금 거래가 없고 잔액이 50만 원 이하인 계좌는 계좌 통합관리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하거나 해지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