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은 7월5일까지 6영업일 동안 2019년 부동산과 주식시장 상반기 결산과 하반기 전망, 업종별 투자전략을 주제로 특집 생방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특집 생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 NH투자증권 > |
NH투자증권이 온라인방송을 통해 개인투자자들에게 투자전략을 알려준다.
NH투자증권은 7월5일까지 6영업일 동안 2019년 부동산과 주식시장 상반기 결산과 하반기 전망, 업종별 투자전략을 주제로 한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생방송은 유튜브와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중계된다.
시청자들은 채팅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문을 하면 전문가들의 답변을 들을 수 있다.
특집방송 영상은 ‘팟빵’의 ‘투자싸라비아’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28일에는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연구위원이 출연해 부동산 양극화에 따른 내 집 마련 전략과 장기투자를 위한 부동산 투자전략을 소개했다.
7월1일부터 4일까지는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투자분석가들이 출연한다. 미국과 중국 무역분쟁, 주요국 중앙은행의 정책방향 등 다양한 변수가 유통, 화학 등 각 업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주식 투자전략을 알려준다.
7월5일에는 상반기 주식시장 결산과 하반기 증시 전망을 주제로 방송이 진행된다.
유현숙 NH투자증권 자산관리(WM)지원본부장 상무는 “물리적, 시간적 여유가 없어 투자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 투자전략을 알려주기 위해 유튜브 생방송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투자방송을 꾸준히 확대해 개인투자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