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QM6의 가솔린차가 4만대 이상 판매됐다.
르노삼성차는 올해 5월까지 ‘QM6 GDe’가 누적 판매량을 기준으로 모두 4만3241대 팔렸다고 12일 밝혔다. QM6 GDe는 2017년 9월 출시됐다.
누적 판매량을 기준으로 중형 SUV 가솔린모델 가운데 4만대 이상 팔린 차량은 QM6 GDe가 처음이다.
뛰어난 정숙성과 복합 공인연비 기준 11.7km/L의 높은 연료 효율이 QM6 GDe의 장점이라고 르노삼성차는 설명했다.
김태준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은 “QM6 GDe의 선전은 르노삼성차가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합리적 선택지 확대’라는 가치가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곧 출시될 부분변경모델 ‘더 뉴 QM6’와 함께 국내 SUV시장에서 르노삼성차의 존재감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르노삼성차는 올해 5월까지 ‘QM6 GDe’가 누적 판매량을 기준으로 모두 4만3241대 팔렸다고 12일 밝혔다. QM6 GDe는 2017년 9월 출시됐다.

▲ QM6 GDe. <르노삼성차>
누적 판매량을 기준으로 중형 SUV 가솔린모델 가운데 4만대 이상 팔린 차량은 QM6 GDe가 처음이다.
뛰어난 정숙성과 복합 공인연비 기준 11.7km/L의 높은 연료 효율이 QM6 GDe의 장점이라고 르노삼성차는 설명했다.
김태준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은 “QM6 GDe의 선전은 르노삼성차가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합리적 선택지 확대’라는 가치가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곧 출시될 부분변경모델 ‘더 뉴 QM6’와 함께 국내 SUV시장에서 르노삼성차의 존재감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