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기업은행이 21일 새 단장한 ‘아이원(i-ONE) 뱅크’ 출시를 기념해 모바일뱅킹 전용 상품인 ‘IBK간편한 통장’과 ‘IBK D-day 적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
IBK기업은행이 새로운 모바일뱅킹 전용통장과 적금상품을 내놨다.
IBK기업은행이 21일 새 단장한 ‘아이원(i-ONE) 뱅크’ 출시를 기념해 모바일뱅킹 전용상품인 ‘IBK간편한 통장’과 ‘IBK D-day 적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IBK간편한 통장’은 전달 평균잔액이 50만 원 이상이거나 전달에 제로페이 등 간편결제를 3회 이상 사용하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입출금식 상품이다.
50만 원 이하 잔액에 연 1% 금리, 전자금융 이체수수료 면제, 타행 ATM출금 및 이체수수료 월 10회 면제 등 혜택이 제공된다.
‘i-ONE 직장인스피드론’을 이용하는 고객은 대출금리 연 0.1%포인트를 감면받을 수 있다.
‘IBK D-day 적금’은 만기일과 목표금액을 고객이 직접 설정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만기는 6개월에서 1년 이하 일 단위로 정할 수 있다. 1인당 계좌를 3개까지 만들 수 있고 한 계좌당 최대 월 2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상품에 가입할 때 설정한 목표금액 이상 납입하고 계약기간에 3회 이상 IBK기업은행 입출금식 계좌에서 자동이체 하면 목표달성 축하금리 연 1%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IBK기업은행과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연 0.5%포인트 추가 금리가 제공된다.
6월21일까지 가입하면 아이원 뱅크에서 0.2%포인트 금리 우대쿠폰도 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