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서부발전과 석탄공사, 감사 관련 정보 공유하고 업무협력 강화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9-05-15 17:54: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부발전과 석탄공사, 감사 관련 정보 공유하고 업무협력 강화
▲ 최향동 한국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왼쪽)과 김진열 대한석탄공사 상임감사가 15일 충청남도 태안군 서부발전 본사에서 '감사활동 상호 협력과 지원을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이 대한석탄공사와 감사업무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서부발전은 15일 충청남도 태안군 본사에서 대한석탄공사와 ‘감사활동 상호 협력과 지원을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맺었다.

서부발전과 석탄공사는 안전사고 발생과 관련해 감사활동이 중요하다고 보고 감사정보 공유 및 협력 강화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감사정보 교류와 교차감사, 안전감찰 분야 정보공유·상호협력, 반부패·청렴시책 공유 등을 통해 공정하고 국민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감사활동을 하기로 했다.

최향동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안전을 최우선 경영가치로 삼고 서부발전과 석탄공사의 감사역량을 강화해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열 석탄공사 상임감사는 “새로운 시각에서 협력적 감사활동을 전개해 시너지 효과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