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헤리티지재단 회장 만나 "회계 투명성이 경제발전의 핵심"

▲ (왼쪽부터)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과 에드윈 퓰너 해리티지재단 회장이 14일 서울시 서대문구 한국공인회계사회 본사에서 환담을 나눈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에드윈 퓰너 헤리티지재단 회장과 회계 투명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4일 미국 헤리티지재단의 창립자 에드윈 퓰너 회장이 한국공인회계사회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미국 헤리티지재단은 1973년에 설립된 보수주의 성향의 대표적 학술연구재단이다. 정치, 경제, 외교, 안보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연구하는 일을 주로 한다. 

이날 에드윈 퓰너 회장은 최 회장과 공동 관심사를 나누고 회계 투명성이 지속적 경제 발전의 핵심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