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세 아들인 준선, 원선, 운선씨가 HDC 주식 10만 주를 사들였다.
HDC는 정 회장의 세 아들인 준선, 원선, 운선씨가 HDC 주식을 각각 6만 주, 3만 주, 1만 주씩 장내 매수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정준선, 정원선, 정운선 씨는 기존에 HDC 주식을 한 주도 들고 있지 않았지만 이번 매수로 HDC 지분을 각각 0.1%, 0.05%, 0.02% 씩 보유하게 됐다.
이로써 정 회장을 포함한 HDC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은 기존 35.92%에서 36.09%로 0.17%포인트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HDC는 정 회장의 세 아들인 준선, 원선, 운선씨가 HDC 주식을 각각 6만 주, 3만 주, 1만 주씩 장내 매수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정몽규 HDC그룹 회장.
정준선, 정원선, 정운선 씨는 기존에 HDC 주식을 한 주도 들고 있지 않았지만 이번 매수로 HDC 지분을 각각 0.1%, 0.05%, 0.02% 씩 보유하게 됐다.
이로써 정 회장을 포함한 HDC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은 기존 35.92%에서 36.09%로 0.17%포인트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