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이 세계에서 타이타닉의 흥행기록을 넘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엔드게임의 누적 관객은 1159만 명을 넘어섰다.
4월24일 개봉했으며 지금까지 한국에서 22일 동안 압도적으로 예매율 1위를 보였다.
지금까지 한국 누적 관객 수를 기준으로 역대 흥행 16위다. '해운대'의 1132만 명과 '변호인'의 1137만 명, '부산행'의 1156만 명 등을 뛰어넘었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세계에서도 2번째로 높은 수익을 내고 있다.
세계에서 수익 22억 달러(한국 돈 2조5740억 원)를 넘을 것으로 보이며 이 수치는 역대 외화 흥행 기준 2위다. 1위는 영화 아바타이며 3위는 타이타닉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2008년 아이언맨에서 시작된 마블의 히어로 세계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22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 살아남은 어벤져스 히어로들과 악당 타노스가 벌이는 최후의 전쟁을 담고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엔드게임의 누적 관객은 1159만 명을 넘어섰다.

▲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의 포스터가 걸린 한 영화관 모습.<연합뉴스>
4월24일 개봉했으며 지금까지 한국에서 22일 동안 압도적으로 예매율 1위를 보였다.
지금까지 한국 누적 관객 수를 기준으로 역대 흥행 16위다. '해운대'의 1132만 명과 '변호인'의 1137만 명, '부산행'의 1156만 명 등을 뛰어넘었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세계에서도 2번째로 높은 수익을 내고 있다.
세계에서 수익 22억 달러(한국 돈 2조5740억 원)를 넘을 것으로 보이며 이 수치는 역대 외화 흥행 기준 2위다. 1위는 영화 아바타이며 3위는 타이타닉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2008년 아이언맨에서 시작된 마블의 히어로 세계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22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 살아남은 어벤져스 히어로들과 악당 타노스가 벌이는 최후의 전쟁을 담고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