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403억6천만 원, 영업이익 409억1600만 원, 순이익 251억5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23.9%, 영업이익은 563.2% 늘었지만 순이익은 61.2% 줄었다.
한솔제지는 2019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4135억2900만 원, 영업이익 188억5600만 원, 순이익 89억4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19.6%, 순이익은 26.2% 감소했다.
현대오토에버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068억1900만 원, 영업이익 117억1700만 원, 순이익 92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4.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7.4%, 순이익은 7.2% 줄었다.
현대일렉트릭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179억 원, 영업손실 320억 원, 순손실 259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8%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손실을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