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본사에서 열린 ‘청년플랫폼’ 위촉식에서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뒷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는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젊은 직원들의 참여를 통한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사 공동으로 청년 플랫폼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청년 플랫폼은 입사 3~10년차 직원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젊은 직원들이 의견을 활발히 펼치는 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청년 플랫폼 위원들은 1년의 임기 동안 정기회의 등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조직 활성화 및 업무개선을 위한 의견을 내놓고 현장 구성원의 의견을 경영진에 직접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이들에게 “조직문화 혁신과 공사 발전을 위한 창의적 고민과 새로운 목소리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