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26일 오전 10시부터 5월7일까지 5월과 6월에 출발하는 국제선 노선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한다.
▲ 이스타항공이 가정의 달 기념 국제선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항공권 특가 이벤트는 인천, 김포, 청주, 부산, 제주 등에서 출발하는 31개 국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탑승기간은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총액 운임 최저가는 편도 기준 △인천~일본 도쿄 6만8400원 △인천~오사카 6만3300원 △부산~오사카 4만6천 원 △인천~삿포로 7만9400원 △인천~대만 타이베이 7만8400원 △인천~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8만4800원 △인천~중국 홍콩 8만1900원 △청주~상하이(푸동) 7만5900원 등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노선 선택폭을 넓힌 국제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혼잡한 성수기를 피해 가족단위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특가를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