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선 NH농협은행 자산관리(WM)자문센터 부동산부문 수석위원이 24일 서울 중구 그랜드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최우수고객들에게 부동산 투자 트렌드를 소개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
NH농협은행이 최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부동산시장 전망과 절세전략을 알려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NH농협은행은 24일 서울 중구 그랜드앰배서더 서울에서 최우수고객(VVIP)고 함께하는 부동산·세무 세미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2019년 부동산시장 전망과 절세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김효선 NH농협은행 자산관리(WM)자문센터 부동산부문 수석위원이 최근 부동산정책에 따른 부동산 이슈를 소개했다.
2부는 백종원 NH농협은행 자산관리자문센터 세무사가 부동산 관련 개정세법과 절세전략을 알려줬다.
부동산과 세무 관련 상담부스를 운영했고 무료로 캐리커처(caricature)를 그려주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NH농협은행은 5월 제주, 경기, 경남, 전남 4개 지역에서 강연을 추가로 진행되며 올해 하반기에는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강연을 진행한 NH농협은행 자산관리자문센터는 최우수고객(VVIP)에게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컨설팅 조직으로 2018년 11월 신설됐다. 최우수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고 자산가치를 높이기 위해 영업점 소속 자산관리부문과 협력하고 있다.
김인태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부동산정책 및 절세전략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NH농협은행은 은퇴설계와 부동산, 세무 등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한 세미나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