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최대 연 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아이적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최대 연 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아이적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바리퍼블리카는 KEB하나은행과 함께 13세 이하 자녀가 있는 부모를 위한 적금 이벤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아이적금은 비바리퍼블리카와 하나은행이 함께 출시한 적금상품으로 최대 연 3.3%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여기에 1.7%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대 연 5%의 금리를 받을 수 있게 했다.
13세 이하 자녀가 있으면 0.7%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토스 신규회원이면 1%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가 붙는다.
토스 기존회원은 친구 초대를 통해 1%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모두 연 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우대금리는 월 납입액 10만 원까지만 적용된다. 10만 원 초과분은 최대 연 3.3%의 금리만 적용된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10만 명이 가입할 때까지만 진행된다.
아이적금은 토스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
토스앱에 로그인한 뒤 하나은행 제휴적금 상품 개설에서 아이적금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부부가 따로 가입할 수 있어 아내와 남편이 각각 1계좌씩 개설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