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베이징법인 설립 8돌 맞아 경쟁력 강화 결의

▲ 모두투어는 11일 중국 베이징 법인 설립 8주년을 맞아 베이징에 위치한 현지법인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모두투어 >

모두투어 베이징 법인이 중국에서 사업 다각화를 통해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는다.  

모두투어는 11일 중국 베이징 법인 설립 8주년을 맞아 베이징에 위치한 현지법인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염경수 상품본부장과 김대용 베이징 법인 법인장 등이 참석했다. 

모두투어는 행사에서 베이징 법인이 쌓은 8년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추진사업을 논의했다.

모두투어 베이징 법인은 2019년에 베이징, 칭다오, 백두산 등에서 새로운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모두투어는 중국에서 사업 다각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국시장을 집중 육성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