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판매왕에 선정된 장순기 프라임에이전트가 1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8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DB손해보험이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사원에게 상을 주는 행사를 열었다.
DB손해보험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18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DB손해보험의 프라임에이전트(PA. Prime Agent)와 임직원 9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을 통해 프라임에이전트 가운데 영업실적과 고객만족지표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 361명과 명예의 전당 회원 353명이 상을 받았다.
연도상 최고의 상인 판매왕에는 3년 연속으로 천안사업단 소속 장순기 프라임에이전트가 선정됐다.
DB손해보험은 일정기준 이상의 실적과 고객만족지표 등을 충족하면 선발하는 ‘챌린지상’을 50명에게 주는 등 연도상 수상식이 소수 상위자의 시상이 아닌 모두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했다.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은 격려사에서 “전심전력의 자세로 경쟁력을 키우고 나아가 기본과 원칙을 가지고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해 달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