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온라인으로 해외 직접구매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리카드는 우리카드 비자, 마스터 고객(법인 및 기프트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9월9일까지 해외 온라인쇼핑 ‘타임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 우리카드는 우리카드 비자, 마스터 고객(법인 및 기프트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9월9일까지 매일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해외 온라인쇼핑 ‘타임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
우리카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배송대행 사이트 몰테일에서 배송비를 결제하는 선착순 50명에게 5달러(5696원)를 즉시 할인해준다.
온라인쇼핑몰 비타트라, 테일리스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제품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두 쇼핑몰에서 50달러(5만6960원), 50유로(6만3920원) 이상 결제하면 각각 5달러, 5유로(6392원)를 할인받을 수 있다.
타임딜 이벤트는 매일 초기화되기 때문에 선착순 인원에 들지 못하더라도 다음날 다시 도전이 가능하지만 이벤트 시작시간과 대상 인원은 사이트 별로 달라질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해외직구족이라면 9월 초까지 매일 진행하는 이벤트로 알찬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테일리스트, 비타트라는 우리카드 해외직구몰을 이용했을 때 5% 할인이 추가돼 더 알뜰한 쇼핑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