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삼성카드, 차량번호로 중고 시세 알려주는 서비스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04-08 10:59: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카드가 중고 차량의 시세를 조회해주는 서비스를 내놨다.

삼성카드는 차량의 번호만 입력하면 중고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내 차 시세 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카드, 차량번호로 중고 시세 알려주는 서비스
▲ 원기찬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

이 서비스는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차량의 중고 시세를 알려준다.

주행거리에 따른 중고 시세, 중고차시장에서 인기도, 3년 후까지의 예상가격 등도 제공한다.

삼성카드 모바일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 다이렉트 오토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는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다이렉트 오토', '내 차 시세 조회' 등 온라인 자동차 서비스를 선보여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재계 키맨] 삼성SDS 호실적에도 변화 선택, 새 사령탑 이준희 AI 신사업 주도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