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진옥동, 신한은행 고객 초청해 "경영에 고객 의견 반영"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04-02 16:42: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44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진옥동</a>, 신한은행 고객 초청해 "경영에 고객 의견 반영"
▲ 2일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우수 고객 초청 조찬 세미나'에서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신한은행>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우수고객을 초청하는 세미나를 열고 ‘현장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진 행장은 2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서울·경기 지역의 우수고객 300여 명을 초대해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진 행장은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원진 등 다양한 고객들을 초청해 감사인사를 전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진 행장은 “모든 것을 고객의 관점에서 보면서 산업 현장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경영에 가장 먼저 반영할 것”이라며 “기업별로 최적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 때 제공하고 그룹 차원의 ‘혁신금융 추진위원회’를 통해 기업과 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진 행장은 이 자리에서 김창옥 김창옥아카데미 대표의 강연인 ‘유쾌한 소통의 법칙’을 고객들과 함께 듣기도 했다.

신한은행은 진 행장이 16일부터 4월 한달 동안 대전·충청 지역, 호남 지역,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구·경북 지역 등 전국 주요 지역의 영업현장을 방문해 고객과 만나는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