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농협과 농업인이 힘을 모아 농업인이 행복한 시대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농협중앙회는 28일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2019 농업인 신년 업무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 회장을 비롯해 제주 농업인 조합원과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임직원 800여 명이 참석했다.
'2019 농업인 신년 업무보고회'는 농업인 조합원의 눈높이에 맞게 업무보고 체계를 바꾸고 농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임직원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농업인과 대화’를 진행하며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소통했다.
김 회장은 “농업인이 행복한 시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농협과 농업인이 힘을 모아야할 것”이라며 “동심동덕의 자세로 농업인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2019 농업인 신년 업무보고회'는 1월22일 충남권을 시작으로 8개 지역을 거쳐 제주권에서 마무리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
농협중앙회는 28일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2019 농업인 신년 업무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28일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2019 농업인 희망플랜'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 회장을 비롯해 제주 농업인 조합원과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임직원 800여 명이 참석했다.
'2019 농업인 신년 업무보고회'는 농업인 조합원의 눈높이에 맞게 업무보고 체계를 바꾸고 농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임직원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농업인과 대화’를 진행하며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소통했다.
김 회장은 “농업인이 행복한 시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농협과 농업인이 힘을 모아야할 것”이라며 “동심동덕의 자세로 농업인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2019 농업인 신년 업무보고회'는 1월22일 충남권을 시작으로 8개 지역을 거쳐 제주권에서 마무리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