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이 1500억 원 규모의 집단에너지시설 주기기 공사계약을 따냈다.

한진중공업은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집단에너지시설 주기기 공사계약을 수주했다고 2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진중공업, 한국지역난방공사와 1500억 규모 공사계약 체결

▲ 이윤희 한진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계약금액은 1522억 원으로 2017년 매출의 6.21%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020년 3월2일부터 2023년 4월10일까지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