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14억4100만 원, 영업이익 4억7천만 원, 순이익 3억7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잠정실적을 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85.1%, 순이익은 83.1% 줄었다.
해태제과식품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7253억8100만 원, 영업이익 230억600만 원, 순이익 24억4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1.4% 늘었다. 순이익은 67.2% 줄었다.
한국특수형강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649억6500만 원, 영업이익 45억3800만 원, 순손실 57억1600만 원을 거뒀다고 잠정실적을 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이 5.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6.7% 줄었고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웹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84억4600만 원, 영업이익 3억3400만 원, 순손실 2500만 원을 냈다고 잠정실적을 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7.2%, 영업이익은 47.8% 줄었다. 그러나 순이익에서는 적자폭을 96.7% 좁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