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 창업을 돕기 위한 강좌를 마련했다.
기술보증기금은 4월23일부터 4월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2019년 제1회 벤처창업교실’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기술보증기금은 2001년부터 벤처창업교실을 운영해 왔다. 지금까지 모두 369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수료자 가운데 770명에게 1900여억 원의 기술보증을 지원했다.
이번 강좌는 제조, 정보통신기술(ICT), 신재생에너지, 4차산업혁명 분야, 지식문화산업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나흘 동안 모두 28시간에 걸쳐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4차산업혁명의 미래와 기술창업 비즈니스모델(BM) 수립 △창업법률 △지식재산권 △세무/회계, 인사/노무 △온라인마케팅 △사업계획서 작성 등이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무료로 ‘맞춤형 창업컨설팅’ 혜택도 지원된다.
참가신청은 3월18일부터 4월 12일까지 기술보증기금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전액 무료강좌다.
기술보증기금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예비 창업자 등에게 특화된 창업 실무교육으로 구성돼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료생들의 성공 창업을 유도해 일자리 창출과 창업문화가 확산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4월23일부터 4월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2019년 제1회 벤처창업교실’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 기술보증기금 로고.
기술보증기금은 2001년부터 벤처창업교실을 운영해 왔다. 지금까지 모두 369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수료자 가운데 770명에게 1900여억 원의 기술보증을 지원했다.
이번 강좌는 제조, 정보통신기술(ICT), 신재생에너지, 4차산업혁명 분야, 지식문화산업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나흘 동안 모두 28시간에 걸쳐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4차산업혁명의 미래와 기술창업 비즈니스모델(BM) 수립 △창업법률 △지식재산권 △세무/회계, 인사/노무 △온라인마케팅 △사업계획서 작성 등이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무료로 ‘맞춤형 창업컨설팅’ 혜택도 지원된다.
참가신청은 3월18일부터 4월 12일까지 기술보증기금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전액 무료강좌다.
기술보증기금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예비 창업자 등에게 특화된 창업 실무교육으로 구성돼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료생들의 성공 창업을 유도해 일자리 창출과 창업문화가 확산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