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가 미국 마케팅 조사기관으로부터 연차보고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NH농협금융지주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하는 ‘2017~2018 비전 어워드(Vision Awards)’ 연차보고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미국커뮤니케이션연맹은 세계적 마케팅 조사기관으로 비전 어워드를 개최하고 있다. 비전 어워드에는 미국 포춘이 선정하는 500대 기업을 비롯해 세계 유수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NH농협금융지주가 2018년 7월 발간한 ‘2017 연차보고서’는 첫인상, 표지 디자인, 명확성, 정보 접근성 등 모두 8개 평가분야 가운데 7개 분야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글로벌 톱100 보고서 가운데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보고서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그동안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NH농협금융지주의 성과를 고객 및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고 소통해 고객중심의 기업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하는 ‘2017~2018 비전 어워드(Vision Awards)’ 연차보고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미국커뮤니케이션연맹은 세계적 마케팅 조사기관으로 비전 어워드를 개최하고 있다. 비전 어워드에는 미국 포춘이 선정하는 500대 기업을 비롯해 세계 유수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NH농협금융지주가 2018년 7월 발간한 ‘2017 연차보고서’는 첫인상, 표지 디자인, 명확성, 정보 접근성 등 모두 8개 평가분야 가운데 7개 분야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글로벌 톱100 보고서 가운데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보고서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그동안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NH농협금융지주의 성과를 고객 및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고 소통해 고객중심의 기업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