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해 매출이 크게 늘어나는 효과를 봤다.
5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1일부터 ‘쇼핑하라 2019’ 행사를 진행해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에서 매출이 대폭 증가했다.
쇼핑하라 2019는 홈플러스가 창립 22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할인행사인데 27일까지 진행된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쇼핑하라 2019 행사를 시작한 뒤인 1일부터 3일까지 점포 방문객 수는 평소 주말보다 13%, 매출은 35% 증가했다.
창립 기념행사가 열린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매출이 7%가량 증가했다.
이 기간 온라인몰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가량 증가했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부장은 "창립 22주년을 기념하고 서민 물가안정에 기여하고자 3~6개월 전부터 품목별로 많게는 100배 이상의 물량을 확보하고 마진을 줄여 주요 생필품 가격을 낮췄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이 기간에 매주마다 '쇼킹 특가', 22개 인기 상품을 싸게 파는 '서프라이즈 22', 일상용품 및 가공식품 1+1 행사인 '득템찬스 1+1' 행사를 진행하고 창립 22주년을 맞아 제작한 제품 등이 담긴 '쇼핑하라 스페셜 패키지' 등을 판매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5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1일부터 ‘쇼핑하라 2019’ 행사를 진행해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에서 매출이 대폭 증가했다.

▲ 홈플러스 '쇼핑하라 2019' 행사 포스터.
쇼핑하라 2019는 홈플러스가 창립 22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할인행사인데 27일까지 진행된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쇼핑하라 2019 행사를 시작한 뒤인 1일부터 3일까지 점포 방문객 수는 평소 주말보다 13%, 매출은 35% 증가했다.
창립 기념행사가 열린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매출이 7%가량 증가했다.
이 기간 온라인몰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가량 증가했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부장은 "창립 22주년을 기념하고 서민 물가안정에 기여하고자 3~6개월 전부터 품목별로 많게는 100배 이상의 물량을 확보하고 마진을 줄여 주요 생필품 가격을 낮췄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이 기간에 매주마다 '쇼킹 특가', 22개 인기 상품을 싸게 파는 '서프라이즈 22', 일상용품 및 가공식품 1+1 행사인 '득템찬스 1+1' 행사를 진행하고 창립 22주년을 맞아 제작한 제품 등이 담긴 '쇼핑하라 스페셜 패키지' 등을 판매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