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미세먼지 감축사업과 관련한 연구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재단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부영그룹은 2월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 1주년 후원의 밤’에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환 부영주택 대표이사 사장이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대신해 참석했다.
부영그룹은 2018년 환경재단에 3억 원을 기탁하는 등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왔다. 기탁한 성금은 환경재단의 미세먼지 감축사업과 관련한 연구 등에 쓰이고 있다.
부영그룹은 환경보호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해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와 관련한 인식을 올바르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삼한사미’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미세먼지는 이제 우리 사회에 심각한 문제가 됐다”며 “부영그룹은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정책에 협력해 국민건강을 살피고 앞으로도 환경문제 해결과 관련한 연구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환경전문 공익재단이다. 미세먼지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아시아 국가들과 대기오염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8년 2월 미세먼지센터를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부영그룹은 2월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 1주년 후원의 밤’에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 부영그룹은 2월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 1주년 후원의 밤’에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상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최양환 부영주택 대표이사 사장(왼쪽 세번째). <부영그룹>
이날 행사에는 최양환 부영주택 대표이사 사장이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대신해 참석했다.
부영그룹은 2018년 환경재단에 3억 원을 기탁하는 등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왔다. 기탁한 성금은 환경재단의 미세먼지 감축사업과 관련한 연구 등에 쓰이고 있다.
부영그룹은 환경보호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해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와 관련한 인식을 올바르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삼한사미’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미세먼지는 이제 우리 사회에 심각한 문제가 됐다”며 “부영그룹은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정책에 협력해 국민건강을 살피고 앞으로도 환경문제 해결과 관련한 연구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환경전문 공익재단이다. 미세먼지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아시아 국가들과 대기오염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8년 2월 미세먼지센터를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