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건설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21억1700만 원, 영업손실 67억1300만 원, 순이익 86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88.01%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34.71% 감소했다. 순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전환했다.
CNH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26억100만 원, 영업이익 17억2700만 원, 순이익 6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2.5%, 영업이익은 35.9% 늘었고 순이익은 76.2% 줄었다.
바이오스마트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177억3200만 원, 영업이익 95억8300만 원, 순이익 76억2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6.37%, 영업이익은 120.58%, 순이익은 85.70% 증가했다.
정원엔시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78억600만 원, 영업이익 24억9600만 원, 순이익 42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7.1% 줄었고 영업이익은 7.8% 늘었다. 순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전환했다.
메지온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0억9100만 원, 영업손실 219억2100만 원, 순손실 189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41.7%, 영업손실은 30.2%, 순손실은 27.2%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