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이 모바일용 카메라 모듈사업에 2821억 원 규모의 투자를 실시한다. 

LG이노텍은 광학솔루션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LG이노텍, 모바일 카메라모듈 시설에 2821억 투자

▲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투자대상 분야는 모바일용 카메라 모듈이다. 

투자기간은 이날부터 12월31일까지 약 1년가량 동안이다. 

투자 규모는 2821억 원으로 자기자본(1조9508억 원)의 14.46%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