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이 청렴윤리를 선도하는 공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국전력기술은 국민권익위원회가 2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8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1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한전기술은 2016년에는 4등급, 2017년 2등급에 이어 2018년 1등급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한전기술은 경북 김천 청렴클러스터 문화제를 운영해 부패방지 우수사례로 꼽혔다.
한전기술은 ‘2018년도 국민권익위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배수 사장은 “오랜 기간 추진해 온 청렴윤리 경영이 이제야 인정받게 됐다”며 “이번 성과가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청렴윤리를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한국전력기술은 국민권익위원회가 2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8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1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
한전기술은 2016년에는 4등급, 2017년 2등급에 이어 2018년 1등급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한전기술은 경북 김천 청렴클러스터 문화제를 운영해 부패방지 우수사례로 꼽혔다.
한전기술은 ‘2018년도 국민권익위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배수 사장은 “오랜 기간 추진해 온 청렴윤리 경영이 이제야 인정받게 됐다”며 “이번 성과가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청렴윤리를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